9월 LA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(BTS)의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이 미국에서 불거져 우려를 던졌다.
미국 LA 경찰국은 LA에서 공연할 BTS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현지 NBC 뉴스가 전했다.
LA 경찰국 미디어 담당은 "우리는 그 문제를 알고 있으며 면밀히 조사하는 중"이라고 밝혔다.
경찰은 이번 사안이 BTS의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만 전했다.
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BTS는 9월 초 LA 시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
방탄소년단은 8월 25~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'러브 유어셀프' 월드투어를 시작한다.
미국 LA와 시카고, 캐나다 해밀턴, 영국 런던, 네덜란드 암스테르담, 독일 베를린, 프랑스 파리 등 10개 도시 21회 공연의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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